광안리 횟집 다녀온 뒤 브레이크 소리, 부산 언덕길이 남긴 것
휴가 뒤 정비소에 들어오는 차들은 증상이 비슷합니다. 부산에 다녀온 차는 특히 브레이크 문제가 많습니다. 광안리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는 길에 언덕이 이어지고, 관광지 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평소 평지만 다니던 차에는 부담입니다.
첫 번째 증상은 브레이크에서 나는 쇳소리입니다. 언덕에서 브레이크를 오래 밟으면 패드가 열을 받아 표면이 굳습니다. 광안리 횟집 주변 골목은 경사가 있고 주차장 진입로도 가파릅니다. 돌아온 뒤 소리가 나면 패드 표면을 확인하고 얇으면 교체합니다.
두 번째는 하부 소금기입니다. 광안리 해린횟집처럼 해변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 주차하면 바닷바람이 하부에 소금을 남깁니다. 세차로 씻어 내지 않으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배기관에 녹이 앉습니다. 정비소에 오시면 하부를 먼저 봅니다.
세 번째는 에어컨입니다. 여름 부산 도로에서 에어컨을 계속 켜면 냉매 압력이 올라가고 컴프레서에 무리가 갑니다. 광안리 횟집 가는 길에 정체가 심하면 더합니다. 돌아온 뒤 냉방이 약해졌다면 냉매와 컴프레서를 점검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타이어 편마모입니다. 언덕과 코너가 많은 길을 며칠 달리면 앞 타이어 바깥쪽이 먼저 닳습니다. 광안리 횟집 여행 뒤 핸들이 한쪽으로 쏠린다면 얼라인먼트를 보셔야 합니다.
부산 다녀오신 뒤 이상이 없어 보여도 하부와 브레이크 점검을 권합니다. 광안리 횟집 사례처럼 짧은 여행이라도 평소와 다른 길을 달렸기 때문입니다. 호평동 정비소에서 여행 후 점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