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 맛집까지 다녀온 뒤 들른 정비소, 예상 밖 점검 결과
“별문제 없겠죠?” 남해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이 가볍게 여쭤보신 질문이었습니다. 장거리를 다녀왔으니 그냥 확인차 들르신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상을 느끼지는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그저 습관처럼 들르셨을 뿐이었습니다.
“한번 제대로 봐 드릴게요.” 저희가 점검을 시작하며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장거리 운행 뒤에는 늘 이렇게 한 번 더 확인해 드립니다.
“타이어 쪽이 좀 이상하네요.” 점검 중 저희가 발견한 부분이었습니다. 한쪽 타이어가 편마모된 상태였는데, 손님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운전할 때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이거 위험한 거예요?” 손님이 놀라며 물으신 질문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장거리 운전 중 문제가 될 수 있어 미리 발견한 것이 다행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손님도 그제야 가슴을 쓸어내리셨습니다.
“다른 데는 괜찮나요.” 손님이 걱정하며 물으신 부분입니다. 나머지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타이어만 교체하면 문제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손님도 그제야 표정이 한결 편해지셨습니다.
“미리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점검을 마친 뒤 손님이 전해 주신 말씀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다면 다음 여행에서 문제가 될 뻔했습니다. 별생각 없이 들렀다가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여행 다녀오면 꼭 점검받을게요.” 손님이 다짐하며 남긴 말입니다. 장거리 운행 후에는 눈에 안 보이는 부분까지 점검받으시길 권합니다. 호평동 정비소로 편하게 들러 주세요.